엑셀 운영이 점점 불편해지는 업무들
1) 예약 현황 관리
처음에는 예약 목록을 날짜순으로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서비스 시작일이 바뀌고, 일정이 조정되고, 취소나 보류가 생기기 시작하면
서비스 시작일, 일정 변경, 보류·취소 내역이 쌓일수록 한눈에 보기 어려워집니다.
2) 이용자 정보 관리
기본 인적사항만 정리할 때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요청사항과 상담 내용, 서비스 이력까지 함께 쌓이기 시작하면 관리 포인트가 많아집니다.
어느 파일에 최신 정보가 있는지 헷갈리거나, 지난 변경 이력을 바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담당자의 기억이나 따로 적어둔 메모에 의존하게 됩니다.
3) 관리사 배정과 일정 조율
산후도우미 배정 관리는 특히 복잡합니다.
관리사 가능 여부, 이동 가능 범위, 일정 충돌, 교체 여부, 고객 요청사항을 함께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엑셀 파일, 전화 통화, 메신저 대화, 개인 메모를 오가며 확인하다 보면 조율 자체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누락 가능성도 커집니다.
4) 바우처 정산과 서류 준비
바우처 정산은 반복적이지만 단순한 업무는 아닙니다.
자료를 취합하고, 누락이 없는지 확인하고, 기준에 맞게 정리하는 과정이 계속 반복됩니다.
이 과정이 엑셀 중심으로만 운영되면 같은 정보를 여러 번 확인하게 되고, 서류 준비가 특정 담당자에게 몰리기 쉽습니다. 업무가 익숙한 사람은 버티지만, 기관 전체로 보면 비효율이 누적되는 구조입니다.
5) 지자체 점검 대응 자료 정리
산후관리 ERP는 단순히 프로그램을 하나 더 도입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이미 하고 있는 업무를 한 흐름으로 연결해서 보자는 데 더 가깝습니다.
예약과 상담 기록이 흩어지지 않고, 배정 내역과 변경 흐름을 한곳에서 보고,
운영 데이터를 바로 확인할 수 있을수록 대표님과 실장님이 다시 검토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로 운영하기 위해서입니다.